Dreamcar reviews
저는 지체장애인으로 주로 자가용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주에 사는 임종철입니다.
드림카 412호 주인공인 정하나 배우자 박철수 입니다.
제가 타고 다니는 차량은 나름 조심하며 아껴 탔지만 워낙 오래되다보니 노후가 심해 고장이 많았고 장거리 운행이 꺼려지는 상태였습니다
중증장애인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이동권에 큰 제약을 받고 살아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에 살고 있는 하영이 아빠 손민규 입니다.
자동차는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함께 하는 동반자입니다. 앞으로도 드림카 프로젝트가 지속되어 더 많은 장애인분들이 혜택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이렇게 다시 애마가 튼튼하게 되었으니 아이들 방학을 이용하여 어머니와 강원도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파란 경포대 바다에서 맛있는 회도 먹고,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양떼공연도 보고 자연풍경을 함께 구경하고 싶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한국장애인재단, 삼성화재애니카손사 그리고 공업사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