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 스토리

Story of Dreamcar

자동차는 나의 애인 이한성씨 이야기

  • 2023.04.20
드림카 70호 이한성씨 이야기 장애유형 : 지체 수리내역 : 실린더헤드, 점화플러그 교체 등 큰제목 : 자동차는 나의 애인  #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  마음이 따뜻하지만 불의를 보면 못참는 성격,  늘 자기계발에 열심인 사람... 드림카 70호 주인공 이한성씨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칭찬입니다.  96년, 전선회사에 근무하던 중에 당한 사고로 인해 장애를 가지게 된 한성씨. 그러나 이를 악물고 재활치료를 한 끝에 목발 한 쪽을 짚으면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애가 있어도 못할 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장애인을 위한 활동과 자기계발에 몰두했습니다.   “책도 많이 읽고, 뭐든지 일단 해보려고 노력하는 분이에요. 장애가 있지만 스피치 전국대회에 나가서 대상도 탔어요. 센터 회원들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가고, 가족들도 끔찍이 챙겨요.“  한성씨와 함께 천안의 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했던 박수진 사무국장은 입이 마르도록 한성씨 칭찬을 늘어놓습니다. 쑥스러워하는 한성씨의 표정 뒤에 숨겨진 그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찾은 꿈  한성씨는 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센터에서 많은 시간을 동료 장애인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동료상담도 하고, 처음으로 자립을 시작하는 장애인들을 지원하는 일을 했습니다. 멘토가 되어준 한성씨 덕분에 자립생활을 시작할 용기를 가지게 된 이들만 해도 여럿입니다. 지금은 장애인 자조모임에서 회장을 맡으며 다른 장애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언제나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한성씨는 최근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두 달 전부터 장애인 탁구를 시작해 꾸준히 연습하고 있는데, 나날이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즐겁다고 합니다.     또한, 1년 전부터는 못다 한 배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사이버대학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초고령사회로 바뀌다보니 노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는 사람이 많이 부족하대요. 기존에 장애인 동료상담을 했던 것처럼, 노인 전문상담을 하면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을 것 같아요.“  나이 먹어서 공부하려니 어렵다며 웃는 한성씨.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지치지 않는 부지런함으로 꿈을 이루기를 응원해 봅니다.    # 한성씨의 애인, 드림카 70호를 소개합니다  열정과 꿈으로 가득한 한성씨에게는 애인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자동차입니다.  “자동차는 고마운 애인이나 다름없어요. 언제나 나와 함께하니까요.  10년 전 우리 애인을 처음 만났을 때, 이제는 안전하겠다 싶어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이전의 낡은 중고차를 타고 코너 길을 돌던 중, 자동차에 이상이 생겨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뻔한아찔한 상황이 있었다며 그 순간을 회상합니다.  “기적적으로, 손가락만 까지고 목만 좀 뻐근했을 뿐이에요. 그 자동차를 폐차하고 지금의 차를 구입해 그동안 안전하게 탔지만, 연식이 오래되면서 또 그런 사고가 날까 두려웠어요.“  큰 사고 후, 항상 안전을 생각하면서 자동차를 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고장도 잦아지고, 점점 수리비용이 커져 손을 못 대고 있었기 때문에 드림카 프로젝트를 만나 정말 기뻤다고 합니다.  소중한 자동차가 언제까지나 버텨주면 좋겠다는 한성씨. 앞으로 몇 년간은 거뜬할 것이라는 말에 그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납니다.# 한성씨의 애인, 드림카 70호를 소개합니다  열정과 꿈으로 가득한 한성씨에게는 애인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자동차입니다.  “자동차는 고마운 애인이나 다름없어요. 언제나 나와 함께하니까요.  10년 전 우리 애인을 처음 만났을 때, 이제는 안전하겠다 싶어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이전의 낡은 중고차를 타고 코너 길을 돌던 중, 자동차에 이상이 생겨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뻔한아찔한 상황이 있었다며 그 순간을 회상합니다.  “기적적으로, 손가락만 까지고 목만 좀 뻐근했을 뿐이에요. 그 자동차를 폐차하고 지금의 차를 구입해 그동안 안전하게 탔지만, 연식이 오래되면서 또 그런 사고가 날까 두려웠어요.“  큰 사고 후, 항상 안전을 생각하면서 자동차를 탔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고장도 잦아지고, 점점 수리비용이 커져 손을 못 대고 있었기 때문에 드림카 프로젝트를 만나 정말 기뻤다고 합니다.  소중한 자동차가 언제까지나 버텨주면 좋겠다는 한성씨. 앞으로 몇 년간은 거뜬할 것이라는 말에 그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납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한성씨의 멋진 도전에 드림카가 날개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왼쪽부터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우수협력업체 김윤희 대표 드림카 70호 주인공 이한성씨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천안대물센터 장동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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