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 스토리

Story of Dreamcar

아빠, 힘내세요! 양용준씨 이야기

  • 2023.04.20

드림카 94호 주인공 양용준씨 이야기“40대 초반에 회사를 그만두고 슈퍼마켓을 일이년 정도 운영하고, 치킨집도 1년정도 하고, 그 이후로는 안사람이 삼겹살집을 시작해서 그 일을 함께 11년 정도 했는데 그 11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모아둔 돈을 다 잃었죠. 허허.”# 드림카 94호 이야기 “요새 아주 작은 경차를 사려고 해도 1000만원은 들더라고요. 새 차를 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오래된 차를 계속 탈 수 밖에 없으니 항상 불안불안하죠.”용준씨의 자동차는 그와 11년을 함께한 오래된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꼼꼼한 성격인 그는 직접 차계부를 쓰면서 차량에 문제가 있는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해 왔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아직까지 큰 사고 없이 탈 수 있었지만 얼마 전 운전 중에 자동차의 점화플러그가 나가 집까지 겨우 도착했던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어떻게든 버텨 왔지만 올 겨울을 나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드림카 프로젝트팀의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또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삼성화재애니카손사 시흥대물센터 조봉구 센터장, 드림카 94호 주인공 양용준씨,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우수협력업체 박세경 대표,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우수협력업체 안경섭 기사)보행이 불편한 용준씨의 출퇴근은 물론, 통원치료까지 함께하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가족에 대한 그의 사랑을 전달하는 매개체인 드림카가 오래오래 용준씨의 가족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용준씨와 드림카가 함께 만들어 갈 가족의 희망찬 내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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